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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6

트레일러닝 20241222 - 눈온뒤 달리기

안녕하세요, Saneejoa입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까지 서울에는 눈이 왔어요. 어제 아침에 대모산을 가려다 눈으로 포기하고,, 오늘은 청명한 날씨이기에 아침 8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복장은 아래와 동일한 복장입니다. 겨울철 트레일 러닝 복장 및 제품 소개 겨울철 트레일 러닝 복장 및 제품 소개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레일러닝 일지 - 241208에서 소개드렸지만,,, 최근 겨울에 운동을 하며 입고 있는 복장과 장비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고자 해요.  트레일러닝 일지 - 241208안녕하세요오saneejoa.tistory.com 자 그럼 이제 산으로 가봅시다.역시나 영하날씨였었다보니 눈은 거의 녹지를 않았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길은 얼어있거나 눈온체로 그대로이더라구요.심지어.. 흙먼지털이기는 더이상 사..

운동기록 2024.12.22

트레일러닝 일지 - 20241216

안녕하세요.몇일만에 아침에 나왔네요.7시 20분에 나와서 42분 정도 대모산을 왕복했어요.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잠실과 서울 북부 풍경입니다. 추운날씨지만 안에 따뜻하게 입으니 달릴만 했습니다. 아래 복장에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 조끼하나 더 입고 달렸어요겨울철 트레일 러닝 복장 및 제품 소개 겨울철 트레일 러닝 복장 및 제품 소개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레일러닝 일지 - 241208에서 소개드렸지만,,, 최근 겨울에 운동을 하며 입고 있는 복장과 장비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고자 해요.  트레일러닝 일지 - 241208안녕하세요오saneejoa.tistory.com 모두들 즐거운 트런 되세요

운동기록 2024.12.16

트레일러닝 일지 - 241208

안녕하세요오늘도 대모산을 갔습니다7시 좀 넘어서 출잘하려했으나 늦잠을 잔 나머지 해가 훌쩍 뜬 8:40이 넘어서야 집에서 나왔네요. 대신 등반시부터 가볍게 달리며 좀 더 힘을 냈네요.복장은 - 베이스 : 안다르 러닝긴팔티- 미들 : 나이키 트레일러닝 지프업- 자켓 : 나이키프로 윈드브레이커 자켓(겨울용 플리스 소재)- 하이 : 안다르 기모 레깅스- 신발 : 호카오네오네 스피드고트6, 후기는 이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기타 : 추워서 2,3천원 정도 주고 샀었던 장갑과 소프트플라스크 2개(250ml, 500ml)평소 입구에서부터 23분정도였던 것 같은데 좀 더 일찍 시간을 재고 횡단보도 시간도 있었으니 22분 정도에 올라왔던 것 같아 실제는 20분인 걸리지 않은 것 같네요.대모산 왕복 페이스 11분 3..

운동기록 2024.12.08

겨울 아침 대모산 러닝

안녕하세요일주이상은 최근 산을 못갔네요.이번주 화요일 아침 7시 대모산에 갔습니다.아직 해도 제대로 뜨지 않았네요. 복장을 따로 찍지는 못했지만..나이키 트레일러닝 긴팔 셔츠에 원드브레이커를 입고젝시믹스 레깅스에 스피드고트6를 신었습니다.엔듀로3 손목에 차구요ㅎㅎ손이 추워서 얇은 장갑하나도 꼈어요.동트는 새벽같은 아침이라니.. 묘한 기분입니다지난주 수, 목 폭설의 영향인지 많은 나무가 부서졌습니다 ㅠㅠ때로는 위험할 수도 있었겠네요.정상 근처입니다.7:40-50정도였을텐데 해가 확실히 떠올라서 그런지 멀리 잘 보입니다. 롯데타워, 아차산 등오늘 기록입니다.3.97km에 57분 걸렸네용 .자주 뛰어야겠습니다.

운동기록 2024.12.05

제15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대모산을 올라갔는데 정상즈음에서 많은 분들이 이름표를 붙이고 달리고 계시더라구요.저는 함께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반가웠고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사진 몇장과 함께 행사에 대해 간단히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이름표를 자세히 보니 행복트레일런 축제라는 거였어요.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행사 중 하나더라구요. 제가 간단히 축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행사 개요 제15회 행복 트레일런 축제는 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한 자선 트레일런 행사로, 2024년 11월 17일(일) 오전 8시 30분에 시작합니다.일시: 2024년 11월 17일(일) 오전 8시 30분 출발출발 장소: 지하철 3호선 수서역 6번 출구 광장도착 장소: 양재시민의숲 옆 매헌교 다리 아..

카테고리 없음 2024.11.17

산 이야기

집 근처에 있는 대모산을 우연히 오르게 되면서 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 저는 일주일에 2, 3일 정도 대모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산은 매번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날씨와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과 느낌을 보여줍니다. 나무와 풀의 색이 변하고, 새벽 공기의 온도와 향기가 바뀌며,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등 대모산에서의 경험은 매 순간 새롭습니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걷고 달리는 시간은 저에게 매우 특별합니다. 이 시간 동안 저는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 새벽에 오르는 산은 세상이 깨어나기 전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입니다. 해가 뜨기 전 산길을 걷는 것은 마치 나만 알고 있는 비밀 장소에 있는 것 같고, 그 고요함 속에서 마음의 평..

카테고리 없음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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